[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오뚜기는 지난 달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체험형 축제인 '서울페스타 2023'에 참가, 다양한 제품과 소스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공간'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로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3은 서울시가 주최하며,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오뚜기는 6일 서울 한강 잠수교 31번 교각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에서 브랜드 경험 공간을 운영한다.

'서울페스타 2023'  중 운영될 오뚜기 '브랜드 경험 공간' 가상 일러스트 (자료=오뚜기)
'서울페스타 2023' 중 운영될 오뚜기 '브랜드 경험 공간' 가상 일러스트 (자료=오뚜기)

오뚜기는 브랜드 경험 공간에서 한국의 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스를 오뚜기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간은 오뚜기 제품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 오뚜기 윷놀이 굿즈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 오뚜기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Yellows)를 만날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푸드존에서는 K-푸드 대표 먹거리인 떡볶이에 오뚜기 후추를 활용해 재탄생한 '오뚜기 순후추 떡볶이'와 오뚜기 대표 제품인 케챂과 마요네스를 비롯해 '갈릭 아이올리 소스' 등 1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오뚜기 소스를 선보인다.

이벤트존에서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가 그려진 오뚜기 윷놀이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를 열고 경품을 제공하며, 포토존에는 옐로우즈 캐릭터 중 '뚜기'(ttogi)를 본딴 4m 대형 캐릭터 벌룬을 설치해 잠수교 풍광, 따스한 봄날씨와 함께 사진 및 영상으로 담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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