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세빛섬은 5월 7일부터 세빛섬 내 가빛섬의 4층 옥상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옥상 개방 시간은 주중과 주말 동일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개방이 시작되는 7일에는 옥상 개방 기념행사를 열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이 필요하며,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도 진행한다.

세빛섬은 7일 열리는 옥상 개방 기념행사에서 옥상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는 '세빛 옥상 이름 공모전'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꽃마켓 ▲어버이날 카네이션 생화 코사지 만들기 ▲버블 매직쇼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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