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6일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센트리얼필라테스와 함께하는 2023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 열렸다.

김다혜 ⓒ성종현 기자
김다혜 ⓒ성종현 기자

스포츠모델 종목에 출전한 김다혜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코로나 대확산 이후 머슬마니아의 성지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3년 만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노고해 주신 참가 선수 분들을 비롯해 주말 대회장을 찾아준 관람객 여러분과 후원사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3 머슬마니아 대회는 머슬마니아 클래식, 피지크, 피규어, 모델, 미즈비키니, 트랜스포메이션 등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부터 여성들도 참여 가능한 우먼 피지크 종목이 신설됐다.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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