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35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3일부터 이틀간 열린 대회는 농축협 사무소·임직원 개인 부문 시상으로 진행됐다.

NH농협생명 제35회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 수상 조합장들과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왼쪽 여섯 번째),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 여섯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제35회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 수상 조합장들과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왼쪽 여섯 번째),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 여섯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농축협 사무소 부문은 74개 농축협 사무소(중복수상 포함)가 수상했으며 경남 거제축산농협은 3년 연속 대상, 경남 동창원농협은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은 북서울농협 성하선 과장, 금상은 수원원예농협 김수미 부지점장이 선정됐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업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조합장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농협생명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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