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논산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논산시의 어린이 장보기 행사는 9일 오후 화지중앙시장에서 이뤄졌으며 어린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물건을 고르며 장보기 활성화에 동참했고 장보기에 이어 사생대회도 참여하고 다양한 공연도 감상했다.
이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논산센터와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가 주최했으며 주최 측 관계자는 “어린 세대가 전통시장의 매력과 가치를 알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화지중앙시장에서 이뤄지는 어린이 장보기 행사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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