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농협은행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 40명은 12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농가에서 벼 모판작업, 잡초 제거 활동에 참여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가 지원을 위해 육모상자정렬기와 농기계도 전달했다.

(上)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파주시 파평면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下)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황재현 부행장(첫줄 오른쪽 4번째)과 직원들이 경기도 의왕시 소재 원예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자료=NH농협은행)
(上)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파주시 파평면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下)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황재현 부행장(첫줄 오른쪽 4번째)과 직원들이 경기도 의왕시 소재 원예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자료=NH농협은행)

같은 날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황재현 부행장과 직원들은 경기도 의왕시 원예농가에서 제초작업 지원·재배환경 정비에 참여했다.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농촌과 농민을 위해 전사적으로 일손돕기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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