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NT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15일 모델 겸 배우 이영진과 SBS 배정훈 PD와의 열애 소식이 보도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그녀의 인터뷰와 복근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영진은 앞서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18세에 모델 활동을 시작한 이영진은 최근 여배우로 수많은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며 이름을 알렸다.

이영진은 화보 촬영장에서 저렇게 보아도 감탄을 자아낼 수밖에 없는 움직임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스태프들은 조용히 모니터만 쳐다봤고 사진작가는 연신 셔터를 눌렀다는 후문.

이영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앞서 화제가 된 웹 드라마 ‘떡국열차’ 출연한 것에 대해 “봉만대 감독의 출연 제의에 너무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 바로 하겠다고 했다”며 “촬영 현장에 가면 실컷 웃고 오는 것 같다. 봉만대 감독님은 천재다”며 엄지를 척 들었다.

이어 영화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닮았다는 말에 대해 “이번 떡국 열차에서도 맡은 역이 틸다 스윈튼이다. 머리 자르고 나서 정말 많이 들었고 크리스탈도 많이 듣는 소리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들과 같진 않고 ‘정말 닮았나?’라는 생각도 잘 안 하는 편이다. 이영진은 이영진이니까”라고 답했다. 

오랜 모델 일로 까다로울 것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모델들이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그렇지 않다. 이 옷, 저 옷 가리지 말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할 수 있어야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이영진 소속사는 “배정훈 PD와 이영진이 1년 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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