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

[경남=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 김창덕 산청부군수가 건축∙소방∙전기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단성향교를 비롯해 중요 문화재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중요 문화재 시설물 안전점검 나선 김창덕 산청부군수.(사진=산청군)
중요 문화재 시설물 안전점검 나선 김창덕 산청부군수.(사진=산청군)

산청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동안 노후∙고위험시설 등 10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강창덕 부군수가 직접 지역 중요 문화재 시설 현장점검을 가졌다.

특히 점검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점검은 지난 4월17일부터 6월16일까지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창덕 부군수는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재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역사적인 가치를 보존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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