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카누(KANU)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를 21일 종료했다.

지난 3월 23일 오픈한 카누 하우스는 누적 방문객 6만 1597명, 일 평균 방문객 1000명을 기록했다.

팝업스토어는 카누를 소개하는 '카누리움', '오피스', '홈', '에스프레소 바', '루프탑' 콘셉트로 운영됐다. 방문객 이벤트로는 스탬프 미션, 입사지원 체험. 나만의 키링 만들기가 진행됐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 하우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카누 브랜드에 대해 자세히 알리고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에 대한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에 함께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전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8월 31일까지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 지하에서 '카누 캡슐 라운지'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