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18일,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 발대식을 넷마블 지타워에서 개최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과정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넷마블)

8기 학생들은 앞으로 약 8개월 간 오프라인에서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및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참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게임경진대회 및 전시회도 진행한다.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8기에 선발된 학생 64명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및 강사진이 참여했으며,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숭실대학교 이재홍 교수, 광운대학교 김태규 교수, 한국영상대학교 김혜란 교수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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