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임직원 35명이 충남 당진 문봉리마을에서 벼 육모 경화 작업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을 마친 임직원들은 지역상생 물품 구매식을 열고 마을회관 냉장고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일손돕기 직접 농촌생활을 겪어보고 농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당사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충남 당진 문봉리 마을에서 벼 육묘 경화 작업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충남 당진 문봉리 마을에서 벼 육묘 경화 작업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NH투자증권)

한편 NH투자증권은 현재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4회의 봉사활동이 진행됐으며 총 964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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