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김경훈 기자= 경기 화성시가 오는 6월 9일 뱃놀이 축제 개막을 하면서 안전하고 경제성 높은 축제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김정순 기잡니다. 

[화성=김정순 기자] 화성시가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예정했던 데로  다음달 9일부터 3일간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박민철 국장/화성 여가문화교육국) -" 제부도에 들어가는 부분을 전곡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에 들어가서 제부도에서 요트를 타고, 다시 나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가 새로 신설을 했고요.  제부도와 같은 경우에도 별도로 제부도내에서 셔틀을 운영하는.."

화성시는 해양축제인 만큼 서해바다를 오감으로 만끽할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자신만만해 합니다.

-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메인무대에 지역 예술인들을 올리는 부분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저희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에 우리 관내에 있는 시민 예술단체를 초청해 20팀을 선정해서 3일간 행사장  행사장 곳곳에서 버스킹을 열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지적됐던  그늘막이 곳곳에 설치되고 주차장도 7580면이 마련됐습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개최되는 축제이고, 위드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화성에서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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