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2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수협은행은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참배와 묘역 정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h수협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탑 참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탑 참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올해 봉사활동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과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임직원 가족 8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뒤 제10묘역에서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를 했다.

Sh수협은행 노동진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협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