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붉은 장미가 탄생시킨 뜨거운 남자들이 서천에 떴다!

‘불타는 트롯맨’박민수·손태진·신성 등 멤버들이 서면 홍원항에서 제철 주꾸미 낚시를 즐기고 있다.(사진= 서천군청)
‘불타는 트롯맨’박민수·손태진·신성 등 멤버들이 서면 홍원항에서 제철 주꾸미 낚시를 즐기고 있다.(사진= 서천군청)

충남 서천군은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에서 TOP7 멤버 박민수의 고향 서천 방문기가 방영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천의 장항 송림산림욕장, 홍원항, 한산모시, 수산물특화시장 등의 정보를 알리고 서천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박민수·손태진·신성 등 멤버들은 서면 홍원항에서 제철 주꾸미 만선에 대한 설렘을 안고 낚시 체험을 떠나는데 첫 손맛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타는 트롯맨’박민수·손태진·신성 등 멤버들이 낚시배에서 라면을 맛나게 먹고 있다.(사진= 서천군청)
‘불타는 트롯맨’박민수·손태진·신성 등 멤버들이 낚시배에서 라면을 맛나게 먹고 있다.(사진= 서천군청)

한편, 직접 잡은 주꾸미로 숙회는 물론 라면까지 낚시의 꽃 선상 만찬이 펼쳐지며 주꾸미 삶은 물에 끓인 라면을 맛본 멤버들은 “원래 알던 라면 맛이 아니야”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서천의 다양한 맛과 멋을 널리 알려 서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천 관광 이미지 제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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