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서경대학교 문예관에서 ‘2023 퓨어엘리트 코리아 챔피언십’이 열렸다.

오휘서 (사진=성종현 기자)
오휘서 (사진=성종현 기자)

비키니 종목에 출전한 오휘서가 프로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각 종목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프로 카드가 수여되고 전체 입상자는 오는 11월 영국에서 열리는 퓨어엘리트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남성종목 전체 오버롤 챔피언과 여성종목 전체오버롤 챔피언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퓨어엘리트 코리아 김동환 대표는 “퓨어엘리트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피트니스 대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훌륭한 피트니스 선수들이 세계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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