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조일암 진해구청장이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지역 주요사찰 3개소를 차례로 찾아 인류의 큰 스승이신 부처님의 오심을 봉축하면서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조일암 진해구청장이 지역 주요 사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조일암 진해구청장이 지역 주요 사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이날 아침부터 진해 정암사를 시작으로 해장사, 대광사, 심원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자비로 진해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길 축원했다.

또한 주지스님과 함께 사찰을 찾은 구민들과 차담, 공양을 나누며 부처님의 지혜로운 가르침과 자비를 되새기고 지역의 현안사업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조일암 구청장은 “자비심으로 우리에게 오신 부처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을 우리 모두 생활 속에서 실천해 우리 진해구의 미래도 밝은 연등만큼이나 빛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