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 임차인을 위한 경영안정지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 김윤혜 경영총괄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관계자들, 아브뉴프랑 임차인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호반프라퍼티 김윤혜 경영총괄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관계자들, 아브뉴프랑 임차인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호반프라퍼티 김윤혜 경영총괄사장, 아브뉴프랑 4개 지점(판교, 광교, 광명, 시흥배곧) 대표 임차인 20명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에는 간담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원금은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4개 지점 85개 매장에 전달된다. 호반프라퍼티는 2021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차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호반프라퍼티 김윤혜 경영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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