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18일, '소갈비탕'과 사이드메뉴 '제육볶음'을 선보였다.

소갈비탕은 부드러운 소갈비에 몸에 좋은 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여낸 육수를 끼얹어 완성한 국밥 메뉴다.

소갈비탕 (자료=큰맘할매순대국)
소갈비탕 (자료=큰맘할매순대국)

큰맘할매순대국 측은 소갈비탕에 양지와 소갈비를 푹 고아낸 고기육수에 약재를 더한 후 부드러운 소갈비를 넣었으며, 팽이버섯과 당면의 부드러운 식감과, 파와 홍고추 토핑으로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냈다고 설명했다.

또 제육볶음은 대파와 고추로 기름을 낸 후라이팬에 돼지 삼겹살과 목살을 넣고 볶은 후 양파와 깻잎으로 식감과 영양을 더했다며 안주는 물론 식사의 곁들임 메뉴로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소갈비탕 출시를 통해 대표 메뉴인 큰맘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지난 3월 선보인 제주식 큰맘 양선지 해장국 비롯한 총 24개의 식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