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장애인 증여재산 신탁 상품인 'KB장애인평생케어신탁'을 3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 적용되는 재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 사망 시까지 신탁계약을 유지하면 증여세 비과세가 가능하며, 상품에서 발생한 이익은 언제든 출금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문 변호사·세무사로 구성된 컨설팅 서비스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서비스, 자동화기기·입출금통지서비스 수수료 면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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