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애니핏 플러스는 '건강체크', '일상케어', '고고당케어' 분야로 구성됐으며, 이번 개편에서 운동 유도 기능 '핏 챌린지'를 추가했다. 핏 챌린지는 건강습관 목표 세우기와 실천하기, 팀 챌린지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애니핏 플러스의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개선해 메인 화면에 운동기록, 미션 달성, 챌린지를 배치했다. 건강검진 결과를 AI(인공지능)로 분석한 뒤 16가지 질병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건강체크'는 보험 설계와 연계된다.
삼성화재 박종문 헬스케어추진파트장은 "기존 애니핏 플러스의 건강 관리기능을 꾸준히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하반기에도 새로운 콘셉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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