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티몬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주요 관광지의 숙박 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6월 1일까지 전국 12개 시·도의 숙박 상품을 모은 '지역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소노문 단양 ▲인천 네스트 호텔 ▲예산 스플라스 리솜이 판매된다. 2일부터는 서울과 제주지역 숙박 상품이 추가된 '전국편'이 진행된다.

티몬 김학종 투어비즈본부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역대급 숙박할인 혜택을 전하는 대규모 행사에 티몬투어가 함께한다. 엄선한 숙소 라인업을 전용 할인 쿠폰과 티몬 회원만을 위한 중복 할인 혜택까지 더해 선보이니 올 여름휴가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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