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더블 카드 (자료=하나카드)
에너지 더블 카드 (자료=하나카드)

[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30일, 에너지 공과금 절약 특화 상품 '에너지 더블'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에너지 공과금 할인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 사용 빈도 수가 높은 업종에 대해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아파트 관리비에 대해 자동이체 납부 시 납부 금액의 10%를 전원 실적에 따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냉·난방비가 많이 청구되는 2·3·8·9월 4개월은 더블 할인을 적용한다.

이외에 생활 밀착 업종에서도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대형마트 ▲SK주유소 ▲대형 베이커리 ▲버스 및 지하철 이용 시 청구할인되며 ▲EV(전기차) 충전 시에도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5만 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하여 국내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적용했다.

하나은행 및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1Q Pay 앱과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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