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31일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진해해양공원 일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31일 경남교육청 봉사동아리 ‘민들레회’ 회원들이 진해해양공원 일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교육청)
31일 경남교육청 봉사동아리 ‘민들레회’ 회원들이 진해해양공원 일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교육청)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경남교육청 봉사동아리 ‘민들레회’ 회원 35명이 동참해 해양 환경 보호와 함께 청렴 결의를 다졌다.

강남재 민들레회 회장은 “지역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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