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의 신제품 일반의약품 '비맥스 제트'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Vitamin B12)의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함유했다.

비타민C, E 등의 항산화 성분과 뼈와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슘 및 비타민D,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포함했다.

비맥스 제트 (자료=GC녹십자)
비맥스 제트 (자료=GC녹십자)

GC녹십자 장태훈 비맥스 브랜드 매니저는 "활성비타민과 타우린, 항산화 성분까지 보강한 종합비타민 비맥스제트는 한층 더 빠르고 강력해진 효과로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시장의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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