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소재 교회에서 식사와 생필품 등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이하 장녹연)과 대한장애인환경협회(이하 대장협)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장녹연 회원들의 생활 환경홍보 교육 모습.(사진=장녹연)
장녹연 회원들의 생활 환경홍보 교육 모습.(사진=장녹연)

장녹연과 대장협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희망의 교회에서 공항시장 근방 소외계층들에게 한 끼의 점심식사와 라면 의류등 생필품 등을 나눠줬다.

또 장녹연 회원들은 행사장 주위을 돌며 환경 정화 봉사와 주민들에게 생활환경개선 전단지를 나눠주며 목적 사업인 환경홍보도 병행했다.

이동근 장녹연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방화동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나눔과 환경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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