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LIG넥스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 등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등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등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LIG넥스원)

이번 LIG넥스원의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해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의 보훈행사이며 올해에는 국가방위를 책임지는 방위산업 전문기업에 새롭게 둥지를 튼 신입사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별 활동 중 대전사업장의 경우 김주우 중부지역장을 중심으로 대전현충원을 방문하고 잡초제거, 비석닦기, 조화교체 등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또 지난달 22일에는 구미공장 임직원들이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자매결연 묘역 정화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행사와 관련해 C4I연구소 박상우 연구원은 “같이 입사한 동료들과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도록 방위산업 종사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등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등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LIG넥스원)

한편 지난 1월 김주우 중부지역장은 애국시무식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응변창신(應變創新)의 결의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대전현충원 방명록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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