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일 오후 7시 49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의 한 옛 횟집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 115㎡ 및 가전제품, 선박용 기름 1천 700리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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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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