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일 오전 11시 11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팔중리 한 빈 우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1일 오전 11시 11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팔중리 한 빈 우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서산소방서)
1일 오전 11시 11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팔중리 한 빈 우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서산소방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빈 우사 1동 198㎡ 중 70㎡ 및 건초 60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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