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오산시는 오는 9일부터 3일간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2023 PLAY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이 가능하다.

오는 9일부터 3일간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2023 PLAY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이 가능하다.(사진=오산시)
오는 9일부터 3일간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2023 PLAY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이 가능하다.(사진=오산시)

오산 야맥축제는 전국의 유명한 수제맥주 30개 이상의 브루어리가 참여하며 다양한 먹거리 마켓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한시적 가맹점은 총 53개소이다. 매대나 상점 입구의 문화누리카드 마크를 확인하면 사용 가능한지 알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권리 보장과 소득 간 문화 격차 완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으로, 2023년 1인당 지원금액은 연간 1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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