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고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고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고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번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대전현충원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졌고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 직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참배를 하고 묘역 태극기 설치,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매년 1월과 6월 등에 정기적으로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6월 참배 및 봉사활동을 위해 1개월 전에 예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지역 인사는 ▲1일(법제처장 이완규 등) ▲2일(문화재청장 최응천, 병무청장 이기식, 한국철도공사 사장 직무대행 고준영, 대전고등검찰청 고검장 등) ▲5일(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설동호, 산림청장 남성현, 국방과학연구소장 박종승,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장영진, 조달청장 이종욱,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진동, 특허청장 이인실 등) ▲6일(육군·해군·공군 참모차장, 육군교육사령관 이규준, 육군군수사령관 엄용진 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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