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6억 원)’ 본선 16강전이 3일(토) 오전 충북 청주 소재 킹스데일GC 레이크, 힐코스(파72. 7,323야드)에서 열렸다.
본 대회 '디펜딩 챔피언' 박은신(33)은 본선 16강에서 배윤호(30) 6&5 매치 승리로 8강에 진출했다. 박은신은 지난해 이어 본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베테랑 박상현(40)은 전가람(27)상대로 6&5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이재경(24.CJ) VS 고군택(24.대보건설) → 이재경 4&2 승, 배용준(23.CJ) VS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 → 배용준 2&1 승, 김민규(22.CJ) VS 옥태훈(25.금강주택) → 20Holes 승, 강경남(40.대선주조) VS 김태호(28.LS) → 강경남 2UP 승리하면서 8강 진출자가 모두 확정했다.
잠시 후 오후에 8강전이 이어진다.
유연상 기자
yeonsfreez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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