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3일 오후 3시 8분쯤 충남 당진시 수청동의 한 28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 4㎡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장실에 켜놓은 향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