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4일 오후 1시 46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상성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식 기와지붕 단독주택 본채 및 사랑채 2동 82㎡ 및 가재도구, 경운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본채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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