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차일드의 작품으로 함께 즐기는 아이들의 세상!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2023년 6월 '이달의 작가'로 ‘로렌 차일드’그림책 작가를 선정하고 6월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2023년 6월 '이달의 작가'로 ‘로렌 차일드’그림책 작가를 선정하고 6월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2023년 6월 '이달의 작가'로 ‘로렌 차일드’그림책 작가를 선정하고 6월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로렌 차일드’는 영국 최고 권위의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한 영국이 사랑하는 동화 작가로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착해야 하나요' 등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린 세상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 이모티콘을 담은 필통 만들기 ‣ 밀싹 키우기 ‣마음 표현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관련 도서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토마토 절대 안 먹어'를 주제 도서로 한 ‘토마토 화분 꾸미기’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과 특강의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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