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업무보고 회의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강조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은 5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은 5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충남교육청)
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은 5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충남교육청)

김 부교육감은 이날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교육감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신 호국선열과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6월에는 더욱 이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시민교육과에서는 학생들에게 평화통일교육과 함께 실천가능하고 지속적인 나라사랑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계속해서 김 부교육감은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충남도의회 345회 정례회와 관련 “이틀간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과 조례안, 결산안 심사가 예정돼있다. 결산안에 대해선 집행의 적법성과 투명성, 시기적 타당성 등을 의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 답변서는 수량과 통계 자료가 정확히 작성될 수 있도록 국장과 과장 책임 하에 확인과 점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폐막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과 관련해선 “충남 선수단이 총 10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10년 제39회 대회 이후 13년 만에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라며 학생선수들과 지도교사 등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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