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우려지 사전점검과 정비 통해 재해 예방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과 자율방재단이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배수로 사전점검과 정비에 나섰다.

성산구 상남동과 자율방재단이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정비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성산구 상남동과 자율방재단이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정비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이번 활동은 상남동 자율방재단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수우려지역인 성원아파트사거리∼상남사거리의 배수시설과 상남동 중앙체육공원(상남동 45-2) 배수로를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 낙엽, 토사 등 잔재물을 수거했다.

김동일 상남동장은 “배수로나 빗물받이 등 수방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정비가 재해예방의 최우선 조치”라며 “재해로 인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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