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창원시설공단이 오는 15일까지 우수기 집중호우에 대비한 준비상황과 시설물 관리 상태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수방자재 장비확보와 작동 유무 ▶배수로 퇴적물 제거 상태 ▶절개지 토석류 등 붕괴위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수해 발생 시 대응 매뉴얼과 비상연락망 정비를 비롯해 재난 시 긴급복구 체계 등 다각적인 안전대책 상황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은 “장마철 침수 등 수해 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열 기자
rhkdduf32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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