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 주제로 뜻깊은 자리 가져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와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주제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환경의 날 행사(사진=아산시).
환경의 날 행사(사진=아산시).

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반딧불오카리나팀, 온양1동 주민자치회, 환경분과위원, 시민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오카리나공연 △온천천 생태관찰 △온천천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름철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EM흙공 던지기 행사는 온천천이 맑고 깨끗한 하천이 되길 바라는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쾌적한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단체와 많은 시민이 참여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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