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한밭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일 밝힌 오용준 한밭대 총장의 한밭대-충남대 간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동 예비지정 신청서와 관련된 성명서에 대해 입장을 5일 밝혔다.

한밭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일 밝힌 오용준 한밭대 총장의 한밭대-충남대 간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동 예비지정 신청서와 관련된 성명서에 대해 입장을 5일 밝혔다.(사진=이기종 기자)
한밭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일 밝힌 오용준 한밭대 총장의 한밭대-충남대 간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동 예비지정 신청서와 관련된 성명서에 대해 입장을 5일 밝혔다.(사진=이기종 기자)

이번 한밭대 총동문회에서 밝힌 오용준 한밭대 총장의 한밭대-충남대 간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동 예비지정 신청서와 관련된 성명서에 대한 입장은 5일 학내 전역에 현수막으로 게재됐다.

현재 한밭대 대학본부, 도서관, 학생회관 등에서 게재된 현수막 내용은 ▲이주호 감독 글로컬대학, 오용준-이진숙 출연 막장 드라마 국내 1위 등극 ▲합의되지 않는 글로컬대학 사업서, 대학권력자 오용준 총장 “충남대 탓” ▲충남대 통합 지지 교수, 직원, 학생 여러분 “허울뿐인 국내 1위 맘에 드시나요” ▲존경하는 후배님 “간판이 바뀐다고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후배님 “여러분도 졸업하면 바로 동문이 됩니다” ▲오용준 총장, 구성원도 모르는 IST과학공학원 실체 밝혀라 등이다.

지난 2일 오용준 한밭대 총장이 낸 성명서 요지는 ▲한밭대의 미래 청사진이 충남대의 이견으로 담기지 않았다 ▲이러한 있을 수 없는 일반적인 과정에 엄중히 항의하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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