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GC케어(대표 안효조)는 5일, 생활습관 관리 앱 '어떠케어'를 통한 '찍고 먹고! 찍먹챌린지'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앱 내 칼로리∙영양 관리 서비스인 푸드카메라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음식 사진을 찍어 칼로리를 확인하고 맛있게 먹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푸드카메라는 음식 사진을 찍으면 AI(인공지능)가 사진을 분석해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로, 내가 먹은 음식을 기록하여 식습관을 관리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촬영한 음식 사진은 칼로리와 영양 성분이 표시돼 내 사진첩에 저장하거나 SNS에 공유도 가능하다.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참여 횟수에 따라 ▲최고급 호텔 애프터눈티 세트(3명) ▲치킨 교환권(30명) ▲커피 교환권(1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어떠케어 앱을 다운받고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유튜브 광고 영상 2편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칼로리 관리 어떡해요?', '찍으면 칼로리가 보여요' 등의 메시지를 통해 어떠케어를 통한 칼로리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GC케어 문형철 경영전략본부장은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찍어보는 식습관 관리의 편리함을 알리고 더 많은 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찍먹챌린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