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18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예언자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찰리 채플린 암살 작전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예언자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1911년 남아프리카연방, 세계의 앞날을 예언하는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 그런데 이후, 그가 말한 모든 것이 현실로 일어나는데 사라예보 사건과 1차 대전, 넬슨 만델라의 당선, 체르노빌 원전 사고 등이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예언자 이야기를 소개한다. 

찰리 채플린 암살 작전 

1932년 일본, 무언가 음모를 꾸미는 사람들. 그것은 당시 일본의 총리였던 ‘이누카와 쓰요시’의 암살 계획이었다. 그들이 노린 또 다른 암살 대상이 있었으니 바로 ‘찰리 채플린’이었다. 찰리 채플린 암살 작전, 그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한다.

최악의 추락사고

2010년, 콩고민주공화국 상공을 비행하던 여객기 한 대. 얼마 후, 목적지 인근에 도착한 여객기는 착륙을 위해 서서히 하강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승객들의 갑작스러운 비명과 함께 비행기는 추락하고 만다. 최악의 비행기 추락사고, 그 이유는?

피터를 위하여

2018년 호주, 세계 4대 테니스 대회로 손꼽히는 ‘호주 오픈’이 열리는데, 뜻밖에도 한 노부부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그들은 유독 한 선수의 경기 때마다 관중석에 나타났는데 그 사연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8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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