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5일 오후 3시 43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창고 1동 55㎡ 및 쏘나타 승용차(현대 2009년식)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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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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