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칠곡군 2개소와 성주군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사진=정희용 의원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사진=정희용 의원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칠곡군 2개소(지천면 신3리·약목면 덕산리)와 성주군 3개소(용암면 용전2리·벽진면 용암2리·초전면 자양2리)는, 안전시설 정비,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주택정비,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업을 각 지역의 특색과 여건에 맞게 지원받게 된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및 생활인프라가 개선돼 생활 불편 문제가 많이 해소된다면 지역 주민분들의 삶의 질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분들의 편의가 우선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특별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각 지역 이장님과 주민분들, 군수님과 군청 공무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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