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는 지난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는 지난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사진=평택시)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정책, 토양관리, 농기계, 작목별 재배기술 등 영농 정착의 기초를 다지게 했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성공한 선배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귀농인 정착 사례 현장 교육도 함께 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영농 정착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얻었으며, 막연했던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1회씩 10주간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2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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