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량 안전홍보물 배포 및 보행거리 위생환경 개선 플로깅활동 캠페인 전개
- 한국도로공사대전충남본부, 대전경찰청 합동으로 '스쿨존 어린이 지키기' 참여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7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대전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스쿨존 SAVE 캠페인’을 진행하며 스쿨존 어린이 지키기에 나섰다.
‘스쿨존 SAVE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 보호를 위한 일환으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량에 안전 홍보물을 걸어 불법 주정차량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스쿨존 통행에 주의가 필요함을 알려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진행된 스쿨존 SAVE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및 대전경찰청 임직원 약 20여명이 서구 가수원초등학교 스쿨존 일대를 거닐며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마련을 위해 함께했다.
이번 1차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을 시작으로 대전시 5개구 내 스쿨존에 SAVE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진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스쿨존 내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스쿨존을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안전속도 확립 및 불법 주·정차 예방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되고 아동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속적으로 장애아동 의료비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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