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9일 전곡항에서 개막했다.

9일 전곡항에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렸다.(사진=화성시)
9일 전곡항에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렸다.(사진=화성시)

이번 축제는 바다에서는 다양한 요트와 고급 선박들을 체험객을 맞이하고, 육지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가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9일 전곡항에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렸다.(사진=화성시)
9일 전곡항에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렸다.(사진=화성시)

특히 장애인 요트도 준비해 평소 승선체험을 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관람객들도 바닷바람을 맞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9일 전곡항에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렸다.(사진=화성시)
9일 전곡항에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렸다.(사진=화성시)

전곡항 메인 무대에서는 지역 가수의 노래와 댄스동아리의 줌바 댄스 공연, 장윤정 트롯 가수의 흥을 돋는 노래로 자리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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