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경찰서는 지난 9일 트로트 가수 박민수를 서천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 박민수씨가 서천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 서천경찰서)
‘불타는 트롯맨’ 박민수씨가 서천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 서천경찰서)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친근하고 인지도 높은 트로트 가수 박민수를 통한 다양한 범죄예방 홍보 극대화 및 경찰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서천경찰서는 박민수 홍보대사에 대한 위촉식을 마친 후 전화금융사기‧마약범죄‧교통안전 등 범죄예방 홍보사진 및 영상을 촬영했다.

박민수 홍보대사는 “아버지에게 효도를 한 것 같아 기쁘고 홍보대사로서 서천군 범죄예방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택 경무과장은 “박민수 홍보대사와 함께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민뿐 아니라 국민에게 치안 홍보를 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전화금융사기‧마약범죄‧교통안전 외에도 다양한 치안 정책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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