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스모폴리탄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AOA의 설현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화보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설현은 앞서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청순부터 섹시까지 9가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설현은 주얼리를 착용하고 풋풋한 화이트 드레스부터 시크한 재킷까지 다양한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사랑스럽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여인의 모습을 넘나들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설현은 “아직도 길거리에 붙어있는 자신의 포스터를 보면 신기하고 대중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반면, 설현은 “평소에 드라마를 볼 때면 소리를 지르며 주인공의 감정에 이입하는 ‘드라마 덕후’다"라고 말해, 의외의 모습으로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최근 다양한 작품을 출연하며 가수뿐만이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는 설현은 “앞으로 드라마를 하게 된다면 씬스틸러 악역을 연기해보고 싶어요”라며, 이제껏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착하고 지고지순한 역할이 아닌 캐릭터에 변화를 주고 싶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한편 19일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설현 합성사진이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유포 경로를 파악해 고소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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