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최일화, “무명시절 수입이 일 년에 백 만원 넘지 않아… 결혼 후에도 십 몇 년 계속 무명” 털어놔

배우 최일화가 성추행 논란으로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신과함께2’에서 하차하고 배우 김명곤이 투입돼 재촬영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그가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일화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하고서도 십 몇 년을 계속 무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일화는 “연기생활 한 지 24년 동안 무명이었다”면서 “무명생활 동안 수입이 일 년에 백만 원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최일화는 “하지만 한 번도 아내가 나한테 내색을 한 적이 없다. ‘당신이 노력을 안 해서 유명인이 못된 것뿐이야. 그러니까 노력해’ 그게 다였다.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해준 집사람에게 고맙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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