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치킨’, 홀 매출과 함께 테이크아웃 판매, 배달 판매량도 높아!

 [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바야흐로 배달 치킨의 전성시대다. 치킨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메뉴로, 이러한 인기의 배경에는 배달로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특수성에 기인한다. 특히 최근에는 치밥이라는 신조어의 등장으로 치킨과 밥을 함께 즐기는 치밥족도 생겨나고 있다.

치킨전문점 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이런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고객들이 믿고 배달 주문을 시키는 곳인 동시에 밥과 잘 어울리는 메뉴구성을 하고 있는 치킨 관련 아이템을 선택해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1인 고객의 증가로 인해 외식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높은 매출을 이끌어 내고 있는 아이템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는 게 창업전문가들의 설명이다.

28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치킨’은 홀 매출과 함께 테이크아웃, 배달 매출이 모두 높은 브랜드다. 최근에는 배달 앱 연계로 인해 배달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 멕시카나치킨’은 높은 배달 매출로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아 믿고 주문한다는 평이 많은 만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이 활발한 것. 그 중에서도 매콤달콤한 치토스 맛을 얹은 신메뉴 치토스치킨, 오징어짬뽕 라면 맛을 그대로 치킨에 옮긴 오징어짬뽕치킨 등은 짭쪼롬한 맛 덕에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가 하면, 1인 고객을 위한 1인 세트는 배달 인기메뉴로 등극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멕시카나치킨을 꾸준히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이유는 브랜드 고유의 맛과 품질 덕분이라 할 수 있다”면서, “특히 요즘 트렌드를 겨냥한 1인 세트,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오징어짬뽕치킨 등의 색다른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단 점은 치킨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가 하면 치열한 경쟁을 탈피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는데 크게 한 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대세 아이돌 워너원을 광고 모델로 채택해 강력한 마케팅,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젊은 세대를 고객으로 유입하는 효과적인 전략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